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145회가 최종선택을 하면서 끝났습니다.
나는 솔로 19기 145회 최종선택 때에는 커플매치가 안되었는데, 방송이 끝나고 난 이후 현커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나솔 이후 라방이 어제 공개되었는데요, 상철과 옥순의 현커 탄생!! 함께 보시겠습니다.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 최종선택 이후
상철+옥순 현실커플 탄생 결혼 예고까지 !!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현실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최종선택 때는 옥순의 최종선택을 안 하면서 커플이 한 커플도 이어지지 않았는데요, 방송이 끝난 이후에 상철과 옥순의 커플이 이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어쩐지... 그럴것 같았는데 말이죠??
17일 방송된 ‘나는 솔로’ 145회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 모태솔로 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영수와 영자의 썸도 최종선택으로는 이어지지 않았고, 영식과 상철과 옥순의 삼각관계에서도 커플은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145회에서는 최종 선택의 시간이 그려졌었는데, 최종 커플은 한커플도 나오지 않았지만, '솔로나라' 밖으로 나왔던 상철과 옥순은 재회하며 결혼까지 약속한 모습입니다.
최종선택을 포기했던 옥순은 눈물을 흘리는 성철에게 다가가 "여기는 공개적인 곳이니까 나가서 얘기하자"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었는데요, 데프콘까지 황당해하며 "선택하고 울든가"라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두 사람은 남규홍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 라방에 출연해 현커임을 확인시켰고, 상철은 "옥순과 데이트하면서 많이 알아봐 줘서 마스크를 쓰고 도망 다녔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현커설은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돌고 있었고, 상철은 "부산시민공원에서 따라다니며 찍은 분 얼굴도 안다"라며 "인터넷에 올린 건 너무했고 그것 때문에 욕 많이 먹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옥순은 사진들이 올라온 것에 대해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차피 몇 달만 누리는 일이니 좋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내년 여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나는 솔로 19기 옥순 나이는 방송 기준으로 30세, 직업은 중장비 파이프 회사에서 설계 및 사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상철은 나이는 33세, 직업은 건설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인스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이었습니다.
다음 솔로나라에 출연하게 될 출연자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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